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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팬텀 스토리(8) - 알케스터의 기억

파리티 2020. 11.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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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올라서 정보분석가 마오랑 이야기를 나눠보니,

 

확실히 수백년에 걸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고.

 

대신 수백년을 산 사람이 엘나스에 있으니 가보라고 합니다.

 

 

한번 더 말을 걸면 핀잔을 주는 마오

 

엘나스 산맥.

 

하얀 눈이 뒤덮인 엘나스 산맥은 언제 와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무려 300년을 살아온 알케스터.

 

 

검은 마법사의 시대. 메이플 월드가 가장 위태로웠던 시대였죠.

 

그때 태어나진 않았지만 스승님의 주입 교육으로 알고 있는 알케스터.

 

영웅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메이플 월드도 없었을 거라고.

 

그러더니 스승님이 남긴 일기장이 있다고 가보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느껴지는 기척.

 

 

블랙윙이 나타났습니다. 처치해줍시다.

 

 

깜짝 놀랐잖아요. 환영파티가 있으면 미리 말이라도 해주시지

 

물론 알케스터는 전혀 모르는 일.

 

일기장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절대 아닐테고..분명

 

 

그렇습니다. 봉인석을 노리고 온 자들. 

 

 

 

혹시나 해서 다시 한번 가보겠습니다.

 

도서관에서 찾았지만..

 

침입자들에 의해 완전히 바스라진 기록.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은 돌아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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