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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스토리]메이플스토리 팬텀 스토리(11) - 의문의 적

파리티 2020. 11. 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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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헬리오스탑 도서관입니다. 아주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곳이죠.

 

그런데 그런 도서관 창고에서 갑작스레 불이 났고, 또 주인공이 찾던 책들만

 

소실되었다니. 진짜 말이 안 되죠.

 

분명 무언가가 개입했을 겁니다.

 

 

그렇다는 건, 정말 영웅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역사들을 지워버리려고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뜻.

 

뿐만 아니라 조종하는 능력까지.

 

누구일까요?

 

일단 머리가 아픈 주인공은 크리스탈 가든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크리스탈.

 

주인공의 안색이 창백했나봅니다.

 

 

마오가 작업을 하다말고 걱정합니다.

 

그리고 헬리오스탑에서 생긴 일에 대해 설명하는 주인공.

 

 

그렇죠. 아무래도 찜찜하니까요.

 

그리고 사서에게 생겼던 일까지 설명합니다.

 

 

 

마오는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어차피 소실된 역사. 헬리오스탑에서마저도 사라졌으니, 이제 남은 건

 

역사의 흔적을 찾는 것보다 범인이 더 중요했습니다.

 

왜 그리 행동한 건지, 목적이 뭔지.

 

알아야만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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