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은월 스토리(24) - 벗이라는 증표
바람둥이 냄새?
비가 내리네요. 이 비도 랑이가 울기 때문이겠죠.
은월을 데려오고, 그가 마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랬는데.
그가 온 이후로 랑이는 우는 날이 점점 더 늘어나네요.
사실 랑이는 꽤 오래 전부터 직감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랑이는 여우 나무에 증표를 새깁니다.
랑이 또 울거니?
랑아..ㅠㅠ
울지마요. 이사람들.
몽이가 준 판테온 귀환 주문서를 써줍니다.
안녕, 뾰족귀 여우 마을!
300x250
'메이플스토리 > 은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은월 스토리(27) - 어린 엘프 헬레나 (0) | 2020.11.22 |
---|---|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은월 스토리(26) - 멀리 떨어진 땅 (0) | 2020.11.22 |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은월 스토리(21) - 너를 위해 준비했어3 (0) | 2020.11.22 |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은월 스토리(20) - 불길한 흔적 (0) | 2020.11.22 |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은월 스토리(19) - 사라진 랑 (0) | 202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