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중인데 여느 업체처럼 처음부터 "상담직원에게 메시지 보내기"가 뜨지 않는다. 대신 "챗봇에게 메시지 보내기"가 떠서 우선 챗봇이 먼저 대답한 다음, 사용자가 상담직원 연결하기 메뉴를 선택해야 "상담직원에게 메시지 보내기"가 뜨던데..

카카오는 딜러사(정확히는 제휴하거나 손잡은)에게만 특정 기능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챗봇은 풀고, 저런 기능은 안 푼 건 돈이 되니까. 제공해주는 api로 챗봇 만드는 것도 굉장히 쉬운데 저건 얼마나 쉬울까. 눈먼 돈을 얼마나 많이 쓸어담았을까. 더군다나 딜러사에 내부 직원들이 많으면?

사실 좀 두려운 형태긴 하다. 물론 챗봇, 채널 등등 제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 ㅠ여러모로 아쉽다.

앞에서 만든 보스 알림방을 토대로 크몽에 기술 등록을 해봤는데, 등록이 됐어요. 사진도 없고 뭣도 없이 글만 있는데..!

그래도 뭔가 남에게 팔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이 있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사람이 많은 톡방의 방장이 되어 보는 게 꿈이었는데 막상 이루고 나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제 블로그를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아레스 글 몇 편만 남기고 잠적했었는데, 사실 제가 다른 데에 신경을 쏟느라 블로그 관리를 못했어요.

별 특별한 건 아니고, 새로 신설한 유튜브입니다!

https://youtube.com/@user-bd3sw8db3g

짜잔!

사실 유튜브 채널은 이전에도 몇 차례 개설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상, 메이플, 지식 등.. 게임뿐 아니라 TOP10 같은 정말 알아도 별 쓸모없는(?) 내용도 다뤄봤지만, 신체의 변화, 부담감, 제가 생각하는 만족스러운 여건이 없어서..변명은 무슨 말을 해도 변명이네요.

여하튼 상술한 이유 때문에 번번이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막혀서 유튜버의 꿈을 접었던 것 같아요.

그냥 흔하디 흔한 유튜버는 아니고, 귀여우면서 좀 띨빵한 구석이 있는, 그리고 재밌고 유명한 유튜버가 되고 싶었어요.

여러 변명 때문에 유튜버의 꿈을 접었지만, 자꾸 눈앞에 아른거리더라고요.

시청자들과 웃으며 게임하는 제 모습이, 공포 게임을 하며 비명을 내지르는데 시청자들은 그걸 또 웃기다며 웃거나 핀잔을 주는 광경이요.

상상으로 끝내긴 너무 아쉬워서, 힘들더라도 꼭 이루고 싶어서, 네 유튜브를 다시 시작했어요.

편집 프로그램은 원더 쉐어의 필모라를 쓰는 중이에요.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예전에 파워디렉터라는 편집 프로그램을 많이 쓰고 거기 인터페이스에 잘 적응한 터라..

그래도 어찌저찌 적응을 했습니다. 기능은 필모라가 훨씬 더 좋더라고요. 쇼츠도 만들 수 있고, 컨버팅도 간단하고 하니 잘 쓰는 중이에요.

영상은 주로 쌀먹 등 게임 팁에 관련한 내용이 올라갈 것 같아요. 게임도 다양할 거구요.

제가 줄곧 생각하던, 그리고 필요했던 여건이 마련됐으니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유명한 유튜버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When will I know I'm ready?
제가 준비되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데요?
You won't. It's a leap of faith. That's all it is Miles. A leap of faith.
그건 몰라. 그냥 자신을 믿고 뛰는거야.

I see this... this spark in you. It's amazing, it's why I push you. But it's yours and whatever you choose to do with it, you'll be great.
네 안에 있는 눈부신 불꽃이 보여. 그래서 널 몰아세웠지만... 이건 네 인생이야. 뭘 선택하든 넌 잘 해낼 거야.


오늘이면 벌써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3회차다. 얼른 퇴근하고 보러가고 싶다.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세상에서 가장 힘이 되는
말이 있다

나를 믿어준다는 말
사람은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을 때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을 때

끝까지 나아갈 힘을 얻는다
무너지지 않는다 그 단 한
사람의 존재가 주는 힘

그것이 어쩌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지도 모른다

외모로
그 사람을 판단하면
실수할 일이 많고

말로
그 사람을 판단하면
후회할 일이 많고

느낌으로
그 사람을 넘겨 짚으면
반성할 일이 많고

행동으로
그 사람을 단정지으면
오해할 일이 많아집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한 사람을
제대로 알기까지는
평생이 걸려도 부족합니다

오늘 스파이더맨 시리즈 2편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보고, 마일즈 뽕에 취한 나머지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를 정주행하려고 했다.

이거 하나 본다고 TVING watch 디즈니 플러스..뭐 이런 거 한달 끊기는 좀 그랬다.

그래서 구글 TV HD 1200원 대여로 구매 완료. 48시간 제한이라 진짜 아깝긴 한데 번거로운 과정 없이

당장 볼 수 있어서 만족하던 찰나였다.

혹시 폰이 아니라 컴퓨터로 볼 순 없을까..하며 여러 검색을 하던 중에 우연히 OTT 쉐어가 가능한 피클플러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진짜 이게 가능하다니 내게는 신세계였다. 마치 구석기 시대에서 불을 피우다가 전구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단순히 폰으로 여러 사람과(그것도 일면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랑!)공동 구매 같은 걸 할 수 있다니. 지금 이게 현실인가?

이게 맞나? 이런 걸로 또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사실 생각해보면 꽤나 단순한 원리다. 쉽게 더치페이를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무려 기다리고 있으면 결제할 사람들이 쇽쇽 붙어서 볼 수 있다니까. 너무너무 신기하다. 지금 내 느낌이 약간

전구 보고 우가우가 하는 원시인 느낌인데 ㅋㅋㅋㅋ

근데 진짜 더 확장이 가능한 시스템 같은데. 예를 들어서 아름 헬스장이라는 곳이 전국에 있다고 치자.

그럼 혼자 끊으면 비싸잖아. 대신 부산에 누구 진주에 누구 거제에 누구 안양에 누구 해서 공동 구매 식으로 헬스장을 끊는

건 어떨까?

그니까 헬스장 1달에 10만원인데, 부산 + 진주 + 거제 + 안양 각 지역해서 총 10만원만 내면 각 회원들이 아름 헬스장을 이

용할 수 있는 거지.

아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헬스장 구독료는 어떨까..? 지금 2개월 3개월 뭐 할인 이런 식이던데 헬스장도 아예 구독제로 가

면 당장은 이윤이 안 남는 것 같아도 장기적으로 봤을 땐 이윤이 많이 남을 것 같은데..? 1개월 5만원 2개월 20%할인 3개월

30% 할인 말고

1년 구독 시 1개월 1만원식으로..그럼 1년 구독이 아닐 때는 1개월 5만원이니까 넘 비싸잖아. 근데 1년 구독하면 1개월

1만원이니까 정말 싸게 보이는 거지. 그럼 손님이 우르르 생기지 않을까. 물론 세부적으로는 내부 환경이나 시스템

그런 게 잘 굴러가야 헬스장도 잘 굴러가겠지만..여튼 예를 들어봄!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둘째는 말 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