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프롤로그(1-1)

Posted by 파리티
2023. 3. 29. 19:25 메이플스토리/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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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시작합니다!

황량한 사막 속, 드디어 잡았다고 외치는 아저씨 라이얀.

그리고 이쁜 누나 타샤. 이 둘 사이에는 무슨 악연이 있던 걸까요?

아저씨 라이얀은 타샤를 체포하겠다고 하는데..

자신의 죄목을 묻는 타샤.

그 죄목은 평민의 신분으로 사제들에게 상흔(=상처)을 입히는 행동을 반복해왔다는 것.

하이레프 간의 샤만, 샤만이 뭘까요?

바로 즉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샤만은 사제와 신들만의 문화라는 것.

그러니까 사제들의 쳐도 된다는 암묵적인 동의(?)하에 괴롭힌 거라는 거군요.

라이얀 : 나 힘 개 쌔! 니가 상대한 애들과는 비교도 안 될 걸!

이윽고 시작되는 혈투!

매우 다이나믹했습니다.

그러나 타샤에게 뒤를 잡힌 라이얀.

마력의 귀천. 달리 보면 신분의 귀천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힘의 근원인 마력이 있으면 사제가 되지만, 타샤는 설령 그것이 있더라도 평민과 평민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사제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현실이 옳냐고 묻네요.

여전히 자기부정을 하는 아저씨 라이얀.

라이얀에게 현실을 직시하라며, 네가 나보다 약한 거라는 타샤.

죽일 생각은 없었는지 순순히 보내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만난 잘생긴 외모의 남성, 자드.

아난님은 사제님이셨군요. 그러고보니 타샤는 사제들을 괴롭혔다고 했는데..

타샤는 사제인 아난님이 좋은 분이라는 걸 알고 있었네요. 한마디로 사제들을 습격한 건 맞지만, 무차별로 습격한 건 아니었습니다.

장사가 어렵다는 자드.

자드는 타샤의 남편이었습니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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