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팬텀 스토리 - 잠입 작전

Posted by 파리티
2020. 11. 16. 13:36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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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브에 잠입하려는 팬텀!

 

경비원의 시선을 피해 에레브로 가야 합니다.

 

 

 

여기서 루어와 스니킹 무브먼트라는 스킬을 사용해 적절히 빠져나가는 게 관건!

 

그렇게 내려가...지는 못했어요!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몰라서 몇번 들켰더니

 

바로 맨 밑으로 가네요. 갓-겜 메이플

 

네네 신입입니다 ㅎㅎㅎ

 

응 아니야

 

저라면 백퍼 들켰을 상황을, 무려 현란한 혀놀림으로 빠져나가는 우리의 주인공!

 

뿐만 아니라 꼽주는 것도 대단합니다.

 

놀리는 맛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궁금한지 은근 떠보는 주인공.

 

키단은 신이 나서 입을 엽니다. 무려 시그너스 여제가 진정한 황제의 혈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네요. 그래서 기사단 분위기가 안 좋다고. 

 

주인공은 이미 알고 있었나봅니다. 모종의 이유로 에레브에 잠입한 건데, 그 이유와 관련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아..

 

 

딱 봐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떠보다니..!

 

 

현실이었다면 키단은 제 가슴을 팍팍 치며 여제를 원호했을 겁니다.

 

 

갑자기 나타난 또 다른 황제. 그가 누구일까요?

 

 

힐라! 힐라라니. 우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생각하겠습니다.

 

아무튼 또 다른 여황제라 이거군요. 근데 그게 일리가 있다고 합니다. 기사단장들이 놀랄 정도래요.

 

 

 

그래서 흉흉한 에레브.

 

 

더군다나 힐라가 온 건 신수가 자리를 비웠을 때..

 

묘합니다.

 

 

그렇죠.

 

 

 

 

 

음..투머치 토커의 기질이 보이네요.

 

 

마음 속에 참을 인을 새기며 들읍시다.

 

 

 

 

음음..

 

 

오..

 

 

 

누굴까요?

 

 

자칫 시그너스 여황제의 자리가 위험할지도 모를 시기. 그러한 때에 영웅이 나타나 준다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

 

그게 주인공이라면 참 좋을 텐데요! ㅋㅋㅋㅋㅋ

 

이제 에레브로 진입합시다.

 

주인공은 걱정합니다. 아무래도 뭔가가 시작됐나보군요.

 

서둘러 포탈로 들어갑시다.

 

 

의회가 시작되려는 참이었네요. 다행히 늦진 않았습니다.

 

 

 

여제와 기사단장들. 분위기가 좋진 않습니다.

 

 

주인공은 귀를 열고 엿듣기를 시전합니다.

 

 

 

 

 

 

아..충신입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네요. 에레브의 보물, 선대의 여황제가 남긴 그것을 가지고 있다면

 

진정한 여황제가 되네요.

 

그러는 사이 발걸음이 들립니다.

 

 

 

 

갑자기 이죽대며 웃는 주인공. 연극이라고 하는 걸 보니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나봅니다.

 

그런데도 별 말 안 하는 것은, 아무래도 뭐하려나 지켜보기 위함인 듯하네요.

 

 

 

 

 

그녀를 보고 시그너스는 얼빠진 표정을 짓습니다.

 

 

나인하트는 시그너스 여황제를 적극적으로 원호합니다.

 

 

회심의 무기, 아리아를 언급하는 힐라.

 

 

주인공은 아리아를 알고 있었습니다.

 

 

스카이아라는 보물을 언급하는 힐라.

 

 

 

 

 

 

 

 

 

 

말솜씨가 대단하군요.

 

 

 

 

 

 

 

 

 

 

 

 

 

 

 

 

 

 

 

 

 

 

 

 

 

 

 

 

 

 

개판 오 분 전이군요.

 

 

 

 

 

 

 

 

 

 

 

 

 

 

 

 

 

 

 

 

 

 

 

 

 

 

 

 

 

 

 

 

 

 

 

 

 

 

 

 

 

 

 

 

 

 

 

 

 

 

 

 

 

 

 

 

 

 

 

 

 

 

 

더 늦기 전에 올바른 선택을 하라니, 많이 수상하네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시기. 이때..

 

 

 

주인공이 멋깔나게 로브를 벗으며 난입합니다.

 

 

 

팬텀은 힐라의 정체를 밝혀내며, 시그너스가 처한 위기를 멋지게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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