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프롤로그(1-2)
비록 장사에 타격이 왔지만, 자드는 타샤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자랑스럽다고도 하고요.
타샤에겐 아기까지 있었네요.
일 년 만에 보는 타샤는 상태가 매우 안 좋습니다.
마력이..?
타샤의 뱃속에 있는 건 마력이 있는 아기. 그 아기를 낳으면..
그 마력을 감당하지 못해 타샤가 목숨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자드는 사랑하는 타샤를 살리기 위해 아기를 죽이기로 합니다.
하지만 거부하는 타샤.
타샤의 부탁에 그저 굳어버릴뿐인 자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리하여 타샤의 아기가 출생했습니다. 등 뒤로는 마력의 날개를 가진 채로요.
마력을 가진 아기가 태어났으니, 타샤가 죽습니다. ㅠㅠ
돌연변이가 가진 마력은 불순하다며, 태어난 즉시 죽이려고 한다네요. 안타까운 사회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영지 밖으로 도망치자고 하는 키난.
아이가 자라나면 타샤의 역할을 대신하게 될 거라는 키난.
타샤는 그들과 뜻이 같은 사람들을 모으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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