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스토리]메이플스토리 팬텀스토리(10) - 헬리오스탑 도서관

 

 

정보분석관 마오는 헬리오스탑의 도서관에 자료가 있을 거라면서, 만약 여기도 없다면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영웅들에 대한 자료를 말살했다는 근거가 될거라네요.

 

일단 헬리오스탑 도서관으로 갑시다.

 

 

사서 위즈가 기다리고 있네요.

 

 

 

네. 그거 주세요. 언능

 

 

꺼내놓은 것 중에는 없을 거라면서

 

 

오래된 서고는 도서관 창고로 옮긴다고 하네요.

 

 

주인공이 찾는 책은 예전에 일하던 사서가 창고로 옮겨놨을 테니

 

창고로 안내해주겠다는 위즈.

 

오른쪽 위 문으로 가주세요.

 

 

그렇게 여러 서고들을 뒤적이던 주인공.

 

 

그런데...

 

 

이게 왠 걸, 책이 다 불에 타버렸네요.

 

 

그리고 느껴지는 기척.

 

 

블랙윙이었습니다.

 

 

다 잡아주시고 밖으로 갑니다.

 

 

그런데..위즈 사서님의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멍한 얼굴, 벌어진 입. 마치 좀비를 연상시키는 움직임.

 

무언가에 씌인 듯한 위즈 사서님.

 

 

일단 주인공은 기절시켜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뚜드려패주고 나니

 

 

정신을 차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합니다.

 

그렇죠. 아무래도 조종당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은 또 다른 증거를 찾아냈죠.

 

 

투명한 무언가가 위즈의 몸을 빠져나간 걸.

 

아무튼 조사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