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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매눈고쌍 강화일지(10/20)

Posted by 파리티
2019. 10. 20. 01:13 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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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 쓰면서도 고민을 했습니다.

 

그냥 만들었던 고급쌍인궁 직접 팔아도 굉장히 많은 돈이 되는데, 굳이 매의눈 주술까지 할 필요가

 

있냐는 고민요.

 

(매의눈 주술 - 인챈트 개념과 비슷합니다. 사거리를 +2 정도 늘려주는데 이게 굉장히 커요!)

 

솔직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그게 맞긴 합니다. 매눈고쌍 가격이 4000만이니

 

만들어둔 고급쌍인궁 500만에 판다 치면 7500만, 거기서 500만을 보태면

 

거의 2개는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후덜덣하네요;; 그럼에도 제가 강화일지를 올리는 이유는!!

 

재료를 이미 다 사두었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것!

 

주술을 부탁드릴 NPC는 혼고 마을 옆의 야매고로 스님입니다!

 

 

주술은 본인이 제일 잘 한다고 하시네요! 원래 이런 말은 믿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믿겠습니다!

 

 

잘 생기셨습니다, 스님!!

 

본격적으로 주술을 하기 전에 점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이 떴네요. 제발 주술 결과도 길했으면...

 

주술 연마에 필요한 재료는 적색 정기의 돌 10개, 용맹의 증표 5개입니다!

 

 

그 결과는 보시다시피 요렇게 뜹니다. 크아...강화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얻은 기분!

 

가..갑니다!!!!

 

그 결과 참치가 나왔어요 으하하하핰ㅋㅋㅋㅋㅋ미안했는지 참치를 주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처먹어버렸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매눈고쌍이지 참치가 아니라구요)

 

겨...결과는...결과는.....

 

계속 실패만 떠서 아...하지말까...후회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무려 2개가 떴어요!!!!으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

 

 

 

 

사실 쌍기궁도 직접 산 거라면 모를까 제가 직접 만든 거라서 재료값만 빠진 거예요!!

 

너무너무 행복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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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낡은쌍인궁 강화 일지(10/20일)

Posted by 파리티
2019. 10. 20. 00:41 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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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상 주작서버 윤후우입니다.

 

어렸을 적 친척과 같이 했던 추억의 게임, 거상. 그걸 오랜만에 해보았는데요.

 

당시에는 브금이나 몬스터 자체가 많이 무섭기도 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전혀 잡지 못해서

 

접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10년은 넘었네요. 그럼에도 돌아올 수 있었던 건 역시

 

추억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간단히 즐길 생각으로 게임을 했는데...너무 재밌어서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허접하고 부족한 실력이라 도움이 될 만한 포스팅은 잘 못해드리지만

 

그래도 꾸준히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런고로2ㅗ1ㅎ2ㅗ1 낡은쌍인궁을 강화해보려 해보려 해요!

 

낡은쌍인궁 강화에 성공하게 되면, 고급쌍인궁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게 거상에서 핫한

 

기궁 반자사 필수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해서 가격대가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요.(대략 500만냥)

 

저는 그게 좀 아깝다고 생각해서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일본 다카야마 옆의 npc 마사무네입니다!

 

세간에는 뽀사묵네로 유명하더라고요!

 

이분에게 맡겨줄 낡은 쌍인궁은 24개! 도발부를 켜고 거의 4시간 정도 독지네를

 

잡은 결과입니다. 

 

진짜 열심히 사냥해서 얻은 만큼, 결과도 부디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본격적으로 강화를 하기 위해 마사무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용 요금은 100,000냥! 오우 쮓! 비싸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중에 10개만 떠도 대박!

 

차후에 나올 주술에서도 대박나도 대박!

 

아무튼 강화 고고!

 

(저는 평소에 강화할 때 눈을 감고 합니다. 나중에 알았던 바로는 캐릭터의 음성이 나오면

 

성공했다는 거라..왜 갑자기 혼잣말이 나오나 했었어요 ㅋㅋㅋㅋ그것도 스포니까 아예 소리를 다 끄고!)

 

과연 결과는?!

 

 

 

두둥!!! 고급쌍인궁 15개! 쌍인궁 3개!!

 

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실 제가 고급쌍인궁 7개를 가지고 있었어서 ㅋㅋㅋㅋ실제로 얻은

 

고급쌍인궁은 8개입니다!

 

성공 확률은 거의 30% 정도?

 

괜찮네요! 호우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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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글에서 공백 삭제하는 방법!

Posted by 파리티
2016. 12. 31. 18:53 지식창고/화제되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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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에서 공백을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글을 복사해서 한글로 붙여넣으니 글이 이상하게 늘어진다거나,

 

줄이 한 줄 한줄 띄워져 있어

 

곤란을 겪으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제가 공백을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찾아 바꾸기(CTRL+F2)를 눌러주세요.

 

 

 

 

찾을 내용에 (^n^n - 괄호 빼고)를 입력해주시고,

 

바꿀 내용에 (^n - 괄호 빼고)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모두 바꾸기를 눌러주면

 

모든 공백이 다 삭제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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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검사기]맞춤법 검사기 사이트!

Posted by 파리티
2016. 12. 31. 18:39 지식창고/화제되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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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맞춤법 검사기 사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다들, 실생활에서 자주 쓰거나, 입 밖으로 내뱉는 말들이

 

정작 인터넷으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었을 거예요.

 

예를 들어, 되요나 돼요.

 

뵈요나 봬요 등등..

 

 

 

그럴 땐 아래의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1) 강력 추천하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사이트

 

(http://speller.cs.pusan.ac.kr/PnuWebSpeller/)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한 번에 1,000자를 전부 검사하고 맞춰준답니다.

 

물론 바로 바꾸지는 않고, 어디 어디를 고쳐야한다는 표시가 오른쪽으로 뜬답니다!

 

2)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네이버에서 직접 검색!)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보다 나름 꽤 유용하죠!

 

대신 세세한 부분에 대해선, 제가 첫 번째로 추천드린 맞춤법 검사기완

 

조금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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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란(AI)란?

Posted by 파리티
2016. 12. 31. 17:48 지식창고/화제되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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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은 닭, 오리, 야생 조류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vian Influenza Virus)

 

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며,

 

드물게 사람에게서도 감염증을 일으킵니다.

 

 

 

 

 

조류독감의 발병 원인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와의 접촉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은 감염의 주요 매개체입니다.

 

하지만, 조리된 조류를 먹어도 조류 독감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때문에 치킨을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지 말고 마음껏 드세요.

 

물론 실생활에서 예방도 할 수 있어야겠죠?

 

 

 

 

먼저

 

1)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세요. 또한 외출 후나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신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시고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세요.

 

2)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막고 하세요.

 

3)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를 피해주세요.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금하세요.

 

5)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 막힘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6)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세요.

 

7)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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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분기 하렘 애니]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2화 리뷰(Danmachi ch.2 review)

Posted by 파리티
2016. 12. 29. 20:17 애니리뷰/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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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분기 신작 애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2화 리뷰

 

약스압, 스포 주의!

 

 

 

 

지난 편에서 벨이 힘들게 돌아왔죠?

 

헤스티아가 벨의 스테이스를 살펴보더니, 이내 엄청나게 놀랍니다.

 

벨의 능력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거든요.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역시 아이즈 발렌슈타인.

 

헤스티아는 그때문에 짜증을 내며 벨의 등짝을 치죠.

 

(찰지구나!)

 

 

 

 

그래도 헤스티아는 벨을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진정으로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그리도 아이즈가 좋더냐?!

 

여신님은 당분간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벨 보고 쫄려보라는 의지!

 

는 아니고..다른 할 일이 생겼나봐요

 

벨은 주신님의 걱정에도 짜증내지 않고, 꼭 다치는 일 없이, 걱정 끼칠 일 없이

 

행동하겠다고 합니다.

 

 

 

 

정신차린 벨은 곧바로 주점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까지 합니다.

 

다행인 건, 모두가 벨을 용서해줬다는 것.

 

 

 

 

용서하도록 설득해준 건 시르였습니다.

 

그녀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벨은 아마 길거리에 발가벗겨진 채 나동그라졌을지도..

 

시르는 벨에게 오늘도 또 던전으로 가냐고 합니다.

 

벨은 망연히 고개를 주억이네요.

 

 

 

 

시르는 또 벨에게 도시락을 건네줍니다.

 

배 굶지말라고...ㅠㅠ

 

너무 좋은 아이네요.

 

벨은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그녀의 도시락을 건네받습니다.

 

주점 주인은 나가려는 그를 보며 뼈 깊은 조언을 하죠.

 

모험가 같은 건, 멋 부리지 않아도 된다고.

 

그저 처음에는 살아남는 게 더 중요하니, 비참하건, 웃음거리가 되건,

 

살아돌아오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벨은 이에 감동받습니다.

 

그는 도망치듯, 힘차게 주점을 빠져나옵니다.

 

 

 

 

모두가 따뜻한 미소를 그립니다.

 

시점이 다시 전환됩니다.

 

이번에는 벨이 아니라 헤스티아.

 

 

 

 

그녀는 신들의 연회에서 빵을 훔쳐 먹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프레이야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네요.

 

그리고 그 뒤로 찾아온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소속된 로키 파밀리아의 여신.

 

로키.

 

 

 

로키와 헤스티아가 서로 다툽니다.

 

처음은 아이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로키가 헤스티아의 복장을 까더니..

 

이내 서로의 마음 크기 싸움으로 번져갑니다.

 

 

 

 

어째서?

 

 

 

 

어째섭니까?!

 

 

 

 

결국 승자는 헤스티아.

 

그녀의 뒤로 또 다른 여신인 헤파이스토스가 다가옵니다.

 

남성인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여성이네요.

 

아무튼 헤스티아가 그녀에게 갑자기 머리를 박습니다.

 

관심이 없던 신들의 연회에 참석한 이유는,

 

바로 부탁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다시 시점이 전환됩니다.

 

 

 

 

벨이 무기의 가격을 보고 있습니다.

 

800,000발라스..

 

벨이 보통 하루에 벌어오는 게 대략 1000~2000발라스 정도.

 

800,000발라스면 몇 년을 모아도 벌 수가 없습니다.

 

 

 

 

그런 그를 부른 미아흐라는 남신.

 

벨의 푸념을 들어주는 좋은 남신이었습니다.

 

 

 

 

심지어 벨에게 포션까지 챙겨주기도 하는.

 

벨이 엄청 놀란 걸 보면 저 포션도 엄청 귀한 것 같네요.

 

 

 

 

다시 헤스티아.

 

그녀는 이젠 헤파이스토스의 집무실까지 따라와

 

머리를 박습니다.

 

고작 권속 하나때문에 신이 머리를 박는 일이라..

 

헤파이스토스가 물었습니다.

 

"대체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

 

헤스티아는 머리를 박은 채 대답합니다.

 

"성장하기를 원하는 아이에게, 신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그렇습니다.

 

그녀는,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벨에게, 더 큰 선물을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결국 헤파이스토스의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이마가 다 까졌네요.

 

 

 

 

게다가 무기를 헤파이스토스, 그녀 자신이 직접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또 다시 시점의 전환.

 

지금 계속 시점이 전환되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아무래도 이 두 사람의 변화가

 

중점이 될 것 같네요.

 

당분간은.

 

 

 

지나가던 벨이 호구잡힙니다.

 

분명 스멜이 나요.

 

아, 이건 호구 스멜이다!

 

 

 

 

네. 시르에게 지갑 좀 갖다달래요.

 

이유는 모릅니다.(???)

 

 

 

그렇게 당황하던 중, 금발 엘프 미소녀가 나타납니다.

 

그녀는 고양이녀의 사육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녀의 말론 시르가 일 땡땡이를 치고 가네샤 파밀리아가 여는 괴물제몬스터필리아를

 

보러 갔다고 합니다.

 

허나 시르가 지갑을 안 들고 갔으니, 지갑을 좀 갖다주라는 게 고양이녀의 부탁입니다.

 

 

 

 

콜로세움처럼 보이는 곳이네요.

 

 일 년에 단 한번 열리는 대규모 축제라고 합니다.

 

 

 

 

그곳에선 던전에서 데려온 몬스터를, 사람들이 보는 눈앞에서 아슬하게 조련하는 것.

 

죽을 수도 있으니 엄청 위험한 축제지 호응도 많은가봐요.

 

 

 

 

한편 그 시각, 헤파이스토스와 헤스티아가 함께 하여 만든 나이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묘한 글씨도 새겨져 있어 신비롭네요.

 

그리고 다시 장면의 전환.

 

이번에는 로미 파밀리아에 의문의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로키는 그녀가 뭘 하려는지 짐작은 한 모양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 창 밖으로 흰머리의 소년이 지나갑니다.

 

아이즈도 반응하고, 로브를 쓴 여신도 반응하네요.

 

 

 

 

막 콜로세움 근처에 다다랐던 벨의 손을, 헤스티아가 낚아챕니다.

 

어떻게 그곳에 오리라는 걸 알고 있었을까요?ㅋㅋ

 

 

 

 

헤스티아는 벨의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끝까지요.

 

그만큼 그녀는 벨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와 함께한 건 데이트.

 

 

 

 

헤스티아는 파르페를 좋아합니다.

 

헤스티아가 벨에게 파르페를 권고했더니, 벨은 거부합니다.

 

그는 주신이 먹는 것에 입을 댈 수 없다며..

 

대신 자신의 파르페를 먹어달라 합니다.

 

헤스티아는 기쁘게 그의 파르페를 먹곤, 일부러 입술 옆에 크림을 남깁니다.

 

그러곤 대뜸 벨에게 얼굴을 들이미네요.

 

닦아달라고.

 

벨은 그걸 또 닦아줍니다.

 

염장이니?

 

아무튼 염장에 화나신 로브 여신이 나타납니다.

 

 

 

그녀는 원숭이와 교감중입니다.

 

윈스턴!

 

 

 

 

알콩달콩.

 

시르의 이야기가 나오니 헤스티아는 또 벨을 놀립니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갑작스레 등장한 윈스턴.

 

 

 

 

놈의 시선이 그들에게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걸 눈치챈 벨과 헤스티아는, 황급히 도망칩니다.

 

 

 

 

도망치다가 다이달로스의 거리까지 이르릅니다.

 

허나 너무 복잡해서 잡히고 말았습니다.

 

막 윈스턴의 손이 주신님의 몸을 유린하려는 순간.

 

 

 

 

벨이 달려듭니다.

 

그러나 윈스턴은 몸집이 무척 단단했습니다.

 

달려들었던 벨의 무기가 산산조각이나버렸으니까요.

 

아무튼 그런데도 벨은, 마지막으로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를 던집니다.

 

 

 

 

그건 바로 눈갱!

 

 

 

 

 

둘은 다시 황급히 도망을 칩니다.

 

 

 

 

도망치다 벨은 주신님을 가둬놓았습니다.

 

어짜피 노리는 것은 주신님이니, 주신님이 죽으면 되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물론 농담이고, 주신님만 숨기고 벨은 놈의 이목을 끌으려고 합니다.

 

 

 

주신님만 가둬놓고 도망친 벨.

 

과연, 도망자 벨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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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분기 하렘 애니]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화 리뷰(Danmachi ch.1 review)

Posted by 파리티
2016. 12. 29. 14:44 애니리뷰/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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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분기 신작 애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화 리뷰

 

약스압, 스포 주의!

 

 

 

처음은 헤스티아 여신의 독백으로 시작합니다.

 

먼 옛날, 신들은 자극을 위해 하계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위의 여성이 헤스티아 여신님.

 

그리고 신들은 앞으로 영원히 하계에 눌러살기로 다짐했다고 합니다.

 

완벽하지 않은 인간들과 뒤섞여 부자유함과, 불편함을 겪으며 살아가겠다고.

 

 

 

 

그리고 신들이 그런 인간들에게 줄 수 있는 건, 몬스터와 싸울 수 있는 힘.

 

'은혜'라고 합니다.

 

 

 

 

미궁이라 불리우는 던전의 모습.

 

그리고 그곳을 향해 걸어가는 모험가들이 보입니다.

 

아마 저들도 신의 권속이겠죠.

 

 

 

 

이 와중, 한 소년이 미노타우로스를 피해 미친 듯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분명 초보자에게 고레벨 몬스터가 달라붙은 상황인 듯..

 

그러나 이내 소년은 막다른 길에 다다르고 맙니다.

 

이대로라면 미노타우로스에게 죽을 지도 모르는, 절망적인 상황.

 

그때 빠른 속도로 칼이 미노타우로스의 허리를 벱니다.

 

 

 

 

고것 참 엉덩이가 튼실하네..

 

그리고 연이어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검격.

 

 

 

 

미노타우로스는 뒷치기를 당해 허무하게 죽고 맙니다.

 

 

 

 

약간은 멍하면서도, 오똑한 콧날에, 아름다운 얼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

 

거기에 긴 금발까지..

 

 

 

 

+ 고개를 갸웃거리며 소년, 벨의 심장을 부숴버리는 귀여움까지 겸미한..

 

 

 

 

그녀, 아이즈 발렌슈타인.

 

이야기는 아이즈 발렌슈타인과, 벨 크라넬의 만남을 통해 시작됩니다.

 

 

 

 

모험가 길드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인 에이나.

 

그녀는 어디선가 들려온 벨의 목소리에 기뻐합니다.

 

 

 

 

그러나 정작 나타난 벨은 소의 피를 뒤집어쓰고 있었죠.

 

에이나는 깜짝 놀랍니다.

 

 

 

 

그렇게 에이나에게 혼나는 벨.

 

절대로 높은 계층으로 올라가면 안 된다고..

 

걱정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줍니다.

 

그런데 벨은 에이나에게 아이즈 발렌슈타인에 대해서만 묻죠.

 

에이나는 여기서 조금 화가 났나봅니다.

 

아이즈에 대해 누구나 알고 있을 만한 정보들만 알려줍니다.

 

레벨은 5, 신들에게 부여받은 칭호는 검의 공주 검희 등..

 

벨은 그보다 다른 이야기를 듣길 원하죠.

 

남자친구가 있느냐?

 

에이나는 그렇게 강하고 예쁜 여성이라면 남자가 없을리 없다고,

 

게다가 로키 패밀리어에 소속된 권속이니 결혼이 불가능하다고 쐐기를 박습니다.

 

벨은 무척 의기소침해하죠.

 

그러나 이걸 그냥 지켜볼 수만 없었는지..

 

 

 

 

그녀는 벨에게 또 다른 조언을 해주네요.

 

여자라면, 강하고 의지가 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그러니 강해지라고 합니다.

 

만약 아이즈처럼, 아니 그녀보다 더 강해진다면 아이즈도 벨을

 

봐줄 거라는 식으로..

 

그에 벨이 감사해합니다.

 

가능하겠냐? 레벨 1이랑 레벨 5의 차인데

 

 

 

 

신나서 달려나가는 벨.

 

그의 머릿속으로 누군가의 목소리가 스쳐갑니다.

 

던전에서는 만남을 추구해야 하는 거라고는 할아버지의 말.

 

벨은 이제 할아버지의 말에 동의했습니다.

 

던전에서는 만남을 추구해야 한다고.

 

물론 할아버지는 벨과는 조금 달랐나 봅니다.

 

하렘! 하렘! 을 외치는 할아버지완 달리, 순수하게 한 사람을 존경하고 선망하기 시작한 벨.

 

 

 

 

그가 간 곳은 낡은 성당입니다.

 

유리창도 깨져있고, 여러모로 아무도 살지 않는 것 같아보이네요.

 

 

 

 

그곳에는 벨의 주신인 헤스티아 여신님이 있습니다.

 

그녀는 벨이 오자마자 안겨들곤, 벨이 다쳤는지 샅샅이 훑기까지하며

 

벨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사랑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헤스티아 여신님이 벨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감자돌이를 보여주죠.

 

 

 

 

어디서 난 거냐는 그의 물음에 헤스티아는 요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이라 가만히 놀고 있어도 될 텐데, 그녀는 벨이 혼자서만 나가서

 

벌고 다니니 미안하고 안쓰러웠나봅니다.

 

 

 

 

그리고 스테이터스 점검.

 

여기서도 벨은 아이즈의 이야기를 꺼냈죠.

 

헤스티아도 마찬가지로 에이나와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결혼은 꿈도 못 꾸니까, 대신 주변을 둘러보라고..

 

주변에 더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 식으로 자신을 어필합니다.

 

 

 

벨은 주신님이 보여주신 스테이터스에 묘한 걸 발견하죠.

 

바로 스킬 부분이 이상한 것.

 

그러나 헤스티아는 손이 미끄러졌다며 변명합니다.

 

아쉬워하는 벨.

 

그가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 헤스티아는 다시 그의 스테이터스를 점검합니다.

 

나타난 스킬은 다름 아닌,

 

'리아리스 프레제'

 

조속한다.

 

즉, 마음의 열망이 강하면 강할수록 강해진다.

 

한 마디로 폭발적인 무한 성장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 원인이 아이즈 발렌슈타인에게 있다며, 괜히 뚱한 얼굴을 하는 헤스티아.

 

귀엽네요. ㅋㅋㅋ

 

다음 날도 벨은 다시 사냥을 나갑니다.

 

 

 

 

그리고 줍줍.

 

저녁은 아침에 자신에게 마정석을 건네주었던, 은발 미소녀인 시르 플로버가가 있는 주점.

 

풍요의 여주인.

 

 

 

 

그곳에서 여주인은 대뜸 큼지막한 음식과, 음료를 내놓습니다.

 

벨은 이에 엄청 당황하죠.

 

 

 

 

시르 플로버는 고소하다는 듯 벨을 놀립니다.

 

걸렸어, 이 호구야

 

농담이 아니고 진짭니다.

 

그녀가 그렇게 말했다니까요?

 

좀 깎아주지..ㅠㅠ

 

그리고 갑작스러운 예약 손님들이 방문.

 

로키 파밀리아라고 합니다.

 

분명 들어봤는데...

 

벨은 황급히 고개를 치켜들죠.

 

 

 

네. 그녀가 있었습니다.

 

아이즈 발렌슈타인.

 

아름답당..

 

 

 

 

서서 술을 들고 있는, 저 빨간 머리 여성이 바로 로키입니다.

 

다들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죠.

 

아마 던전 탐색 후의 해후겠네요.

 

그리고 로미 파밀리아에서 하는 이야기 중, 베이트라는 조금 거칠고 사납게 생긴 남자가

 

아이즈에게 돌연 시비를 텁니다.

 

아이즈는 별 반응도 안 하는데, 지 혼자 벨을 쓰레기니 뭐니..송사리니 뭐니..하면서

 

욕 하고 있습니다.

 

 

 

그 당사자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말입니다.

 

벨은 참을 수 없었죠.

 

그걸 듣기만 해야 하는 자신이..

 

그리고 미친 듯이 뛰쳐나갑니다.

 

그를 발견한 아이즈, 그리고 시르가 황급히 뒤쫓지만..

 

벌써 벨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쉬어야 할 시간인데도, 던전에 들어와 사냥을 합니다.

 

끊임없이 베고, 또 베고, 새로운 몬스터가 나타나더라도 끊임없이

 

그들과 맞서싸웁니다.

 

얼마나 시간이 흐른 걸까요.

 

동이 틀 무렵.

 

성당 앞에 헤스티아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서 있습니다.

 

아직 벨이 안 돌아왔으니까요.

 

그러나 딱, 벨이 돌아옵니다.

 

 

 

 

심하게 피곤에 절은 모습.

 

여기저기 찢겨나가고, 베인 듯한.. 고통의 흔적들.

 

 

 

벨은 황급히 달려나온 헤스티아에게 힘없이 안깁니다.

 

그리고 그는 말하죠.

 

강해지고 싶다고...

 

헤스티아는 그의 열망과, 그의 말에 미소를 짓습니다.

 

마치 반드시 강해질 거라는 듯이.

 

이렇게 1화가 끝납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서비스로 벨이 주신님의 음란스러운 농담에, 피곤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모습도 나왔네요.

 

벨의 본심이 아닐까..ㄷㄷ

 

나름 헤스티아가 놀라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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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철성의 카바네리 1화 리뷰 및 스포

Posted by 파리티
2016. 5. 11. 01:05 애니리뷰/갑철성의 카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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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철성의 카바네리 1화 리뷰 및 스포

 

 

 

철길을 달리고 있는 기차.

 

 

 

후에 갑철성의 기관사가 되는 여성은, 해당 열

차에서 기관사의 명령을

받고 경고를 전합니다.

그리고 갑철성의 카바네리 주인공인 '이코마'

 

 

"

 

 

"살기 위해 필요한 것.

카바네에게 주눅 들지 않고 싸우는 힘이다."

어째서 카바네에게 주눅 들지 않고 싸우는 힘이, 살기 위해 필요한 걸까요?

 

 

 

 

카바네와 격전중에, 한 남자가 다급히 동료를 도우러 달려갑니다.

 

 

 

 

하지만 도와주다가 되려 물렸어요.

 

 

 

 

그런데 물린 동료에게 왠 만두폭탄(?)을 던져주며, 자살하라는 동료들.

남자는 결국 괴로워하며 자살을 하고 맙니다.

 

 

 

 

이코마는 본인이 개발한 관통통을 써보았으나, 정작 뚫지는 못 하죠.

아마도 강도를 카바네의 심장 비스무리하게 설정해놓았나봐요.

 

 

 

 

후에 중요한 역할을 할 무메이가 깨어납니다.

 

 

 

 

평화로운 역내.

그러나 주인공은 죽는둥 마는 둥 열심히 달려갑니다.

 

 

 

 

ㅋㅋㅋㅋ 지각을 했네요.

지각을 했음에도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걷는 이코마.

패기 있습니다.

 

 

 

 

이코마와 타쿠미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절친인 것 같아요.

도중에 타쿠미가 갑작스레 내뱉는 작약의 양을 늘리라는 말에,

무언가를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이코마.

아니 일은?

 

 

 

 

애니의 또 다른 히로인인 아야메.

그녀는 아버지의 단총을 수리하러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코마가 찍히죠.

아무래도 이코마는 타고난 손기술로 역 내에서 유명했나봅니다.

 

 

 

 

급작스레 들어오는 갑철성.

원래 하루 후에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거쳐가려던 역이 카바네에게

점령당하는 바람에 건너띄고 들어온 거죠.

게다가 밤에는 또 다른 열차인 부상성이 들어오기로 되어 있네요.

 

 

 

 

검열을 시작합니다.

카바네에게 물렸는지, 안 물렸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예요.

 

 

 

 

이코마와 타쿠미가 수건을 눌러쓴 채,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역할은 열차의 보수와 수리인 것 같아요.

무척 중요한 역할이죠.

 

 

 

 

이때 이코마는 갑철성을 수리하다가 카바네의 시체를 줍습니다.

아마도 응고된 핏덩이나, 살덩이 같은 건가보네요.

이런 걸 주우면서 끊임없이 카바네를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만드려던 이코마.

여기서 의미심장한 말이 이어집니다.

"경동맨만 굵어졌어. 역시 여기를 바이러스가 지나는 거야."

경동맥이란, 머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혈관이예요.

그렇기에 물린 사람들은, 바이러스를 옮겨받고 빠른 속도로 혈관을 통해

뇌까지 바이러스가 이어지기에 앞서 자살을 해야만 했던 상황이

납득이 되네요.

 

 

 

무메이만이 유일하게 검열을 통과합니다.

어째서 일까요.

다행히 당주가 초대한 손님이라며 넘어가게 되네요.

그러다 갑자기 검열 도중에 누군가 뛰쳐나옵니다.

 

 

 

 

물린 듯 만 듯한 상처자국 때문에 가두는 것도 아니고, 목숨을 위협받는 사람을

막아서는 이코마.

그러나 되려 무사들에게 호되게 당하고 맙니다.

 

 

 

이코마가 처맞고 있는데 은혜도 안 갚고 죽어버리는

남자는 카바네가 아니었습니다.

이코마는 옳았지만 결국 카바네로 의심받아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무메이가 찾아오죠.

시체 줍는 사람.

그녀가 이코마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리고 카바네가 아닌 지 어떻게 알았냐며 질문을 합니다.

 

 

이코마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무턱대고 카바네로 의심하고 쏘는 건

잘못되었다고.

보통 사람들이 그렇게 하더라도 그게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때 딱 때에 맞춰서 들어오는 부상성.

 

 

그러나 달려오는 속도가 줄지 않고 오히려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카바네에게 완전히 점령을 당했네요.

 

 

황급히 다리를 들어올리지만, 아슬하게 걸쳐진 열차때문에 결국 다리가

폭발하고, 역까지 그 여파가 이어집니다.

 

 

수많은 카바네들이 역을 향해 걸어갑니다.

 

 

아야메의 아버지는 갑철성을 확보하러 먼저 떠나죠.

확보하면 연락을 하겠다고.

 

 

주위가 소란스러워진 틈을 타 이코마는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자해를 자행합니다.

(응?)

 

 

바로 카바네를 유혹하기 위해서인데요.

 

 

마지막 테스트.

만약 이번에도 실패하면 아예 황천길임에도, 용감하게 시도하는 이코마.

 

 

녀석은 뜻밖에도 지붕 위에서 덮쳤습니다.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심장에 겨누어 빵!

 

 

카바네가 죽었습니다.

일반 무사들이 들고 있는 총에도 죽지 않는 카바네가.

 

 

환희를 하지만, 자신의 오른팔에 흐르는 피.

 

 

물린 자국 근처로 바이러스가 득시글 거립니다.

선명하게 남아있는 이빨자국.

 

 

이코마는 서서히 팔을 타고 오는 바이러스를 보다가,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다급히 팔을 썩게 할 요량으로 아래의 장비를 끼워 맞춥니다.

 

 

나사가 몸을 꿰뚫는 데도 전혀 고통없어하는 이코마.

심하게 괴롭고, 자칫하면 카바네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의연한 대처를 하네요.

 

 

그리고 마침내 바이러스가 목의 경동맥을 타고 머리까지 오르는 순간,

 

이코마는 손바닥에 있는 소중한 그것.

여동생의 유물을 으스라질정도로 움켜쥐고서 바이러스를 견뎌내었습니다.

 

특별한 능력도 없지만, 그저 집념과 용기만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이코마.

무척이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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