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랜드]메랜 찰리중사와 기싸움 - 헥터의 꼬리 1800개 교환하기(3일차)

    오늘도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은 헥터의 꼬리 교환해보겠습니다. 전민..정말 꿈에서만 보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이야 첫 시작부터 느껴지는 이 싸한 느낌         ..어?!         고대의 주문서 였습니다.         ....         그래도 현자의 물약 개꿀 나이스하네요.(그럴리가)             졌다...네 승리야 찰리중사

Wed, 9 Apr 2025 02:12:45
[메이플랜드]메랜 찰리중사와 기싸움 - 헥터의 꼬리 1400개 교환하기(2일차)

      네펜데스 씨앗을 교환하면서, 동시에 그동안 열심히 모은 헥터의 꼬리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네펜데스의 씨앗은 찰리 중사가 결국 제 손목을 꺾어버리며 패배하고 말았지만.. 과연 이번에는?!             음 앞으로도 사진을 일일이 다 올리고 싶지만, 제 생각에는 스킵이 어느 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죠또 마떼!!         야메떼         .........         무슨 소리야 나 지금 1400개 있어 ㅎㅎ 주머니 열어 빨리 주문서 이리 내!! ....어째서 눈물이..

Sun, 6 Apr 2025 02:38:54
[메이플랜드]메랜 원석 쓰는 법(+이 아이템들은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메이플랜드 원석..?   : 안녕하세요, 메이플랜드를 하시다 보면 원석이라는 정체 불명의 잡템들이 기타 창에 한가득이신 경우가 많을 거에요. 대부분 이 아이템들을 방치하거나, 값싸게(!!) 넘기거나, 혹은 바닥에 버리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이 쓸모없고 저렴한 원석들을 모아서 가공하면 엄청 비싼 아이템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선 원석의 수급처는 다양한 몬스터들, 그리고 매일 꾸준히 반복으로 수급이 가능한 파티 퀘스트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파티 퀘스트를 좋아해서 종종 파티 퀘스트로 원석을 수급하는 일이 많아요.     어마어마한 양..(사용하지 않고 쌓인)     메이플랜드 원석 제대로 쓰는 법   우선 원석의 종류에는 광석의 원석, 보석의 원석 두 종류가 있는데요. 둘 다 장비템을 제작하거나, 어떤 아이템을 제작하는 용도로 자주 쓰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대부분 광석의 원석이 제일 유용하고, 보석의 원석은 만드는 곳이 있더라도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보다 상태가 더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보석

Sat, 5 Apr 2025 16:50:21
[메이플랜드]메이플랜드 메랜지지 디코 dm 보내는 방법

메이플랜드 부재중일 경우에 많이 활용하는 디코 dm   : 보통 판매자 or 구매자분들이 항상 접속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시간이 오래 된 글은 대부분 자리에 계시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꼭! 사고 싶은데 살 수가 없어서 아쉬운 적이 있으실 텐데요 ㅠㅠ         근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디코로 dm을 보내면 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물론 디스코드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친구 추가가 되지 않은, 익명의 사용자에게 dm을 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메랜지지를 이용하시면 보통 메이플랜드 디스코드에도 가입이 되어 있으실 텐데요.   이경우에는 같은 서버에 있기 때문에, 굳이 친구 추가를 하지 않아도 빠르게 연락이 가능합니다.     요런 식으로 dm만 요청하거나, 판매자 or 구매자가 자리에 없는 경우에는 디코를 이용해야 합니다.     메랜 디코를 이용한 dm 보내는 방법   우선 dm를 보내기 위해서는 유저의 id를 확인해야겠죠? 메랜지지에서 프로필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Fri, 4 Apr 2025 15:59:48
[메이플랜드]메이플스토리 메이플랜드 3차 전직 하는 방법(+3차 전직 관련 문제, 드디어 3차 전직, 3차 전직 후기, 전 직업군 공략 포함)

    3차 전직    : 메이플랜드 3차 전직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레벨 70 달성을 해야 하는데요. 전날까지도 열심히 파티 사냥도 하고, 돈 내고 심쩔도 받아가며 정말 열심히 레벨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파티 사냥이 끝났을 시점에는 경험치가 95퍼여서, 더 파티 사냥을 하기보다는 아무 곳에서 사냥하고 남은 경험치를 채우기로 결심했어요. 이후 레벨 70을 찍은 순간 너무 감회라고 해야 하나, 소름이 돋았다고 해야 하나   사실 제가 어렸을 때 3차 전직도 못 해본 게 정말 한이었어서.. 물론 다른 메이플ip를 본딴 게임으로 빠르게 찍을 수도 있겠지만, 옛날 메이플처럼 극악의 환경(!)에서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레벨 70 달성!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어요     3차 전직을 하기 위해 엘나스로 가는 동안, 온갖 추억들이 다 떠오르더라고요. 루디 파퀘도 하고, 사냥도 하고, 퀘스트도 깨고, 오르비스 파퀘 등..정말 안 해본 게 없었던 것 같아요. 각설하고 얼른 3차 전직하러 가봅시당!     3차 전직 하러 가는 방법(엘나스)  

Thu, 3 Apr 2025 13:57:47

전체 글: 394개의 글

드디어 6계정 호박가루 300개를 다 모았다

Posted by 파리티
2019. 11. 27. 23:40 거상

원래는 3계정만 할 생각이었다.(어차피 클라는 3개만 돌릴 수 있고, 안 키우는 계정이니까.) 근데 호박가루가 10개, 20개,

 

30개씩 점점 쌓이더니 어쩌다가 150개가 됐고.

 

조금만 더 모으면 250개다. 해서 어쩌다보니 250개가 되고..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50개만 더 모으니 300개가 되더랬다. 되돌아보니 내가 어떻게 다 모은 건지 신

 

기할 지경이고

 

너무 힘들었던 거 생각하니 다신 이런 이벤트는 안 할 생각이다. 만약 더 좋은

 

아이템 주면 본캐 + 부캐 2개 딱 3개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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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중간까지)

Posted by 파리티
2019. 11. 27. 23:34 집필-독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집 근처에 위치한 알라딘에서 읽게 된 책. 요즘 나오는 장르소설과는 다르게

 

편지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르테르가 빌헬름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 소설의 주 내용이다.

 

처음에는 솔직히 굉장히 읽기가 껄끄러웠다. 그래도 이것저것 읽어보기로 했으니 한 번 읽어봤다.

 

필력은 굉장히 좋았다. 풍경을 그리듯이 유려하게 묘사하는가 하면, 주변 인물들에도 색채를 가미해 마치

 

진짜 살아있는 인물처럼 다가왔다. 이게 몇 백 년 전의 소설이라니...좀 믿기지가 않았다.

 

그리고 몇 백 년 전의 소설이라 믿을 수 있었던 건, 그 시대상을 느낄 수 있었던 소재들이었다. 흰 빵이나, 물을 길러온다

 

묘사, 탱고와 같은 춤, 벼락 등의 천재지변에 무척 무서워하는 사람들...정말 신선했다. 뿐만 아니라, 그 소재를 전달해주

 

 

괴테의 필력도 마치 내가 진짜 그 시대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들게도 하였고.

 

글 내용은 베르테르의 연애담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음울함도 현대를 살아가는 내게도  크게 다

 

가왔다.

 

뜻밖에 만난 여인, 그리고 그 여인을 사랑하게 되나, 나중에 알고보니 여인은 사실 약혼자가 있었던 것.

 

그것도 엄청 잘 나가는 데다가, 성격도 굉장히 좋은 약혼자. 지금처럼 정보화 시대가 아닌 때에 그것도 거리도 짧은 때에

 

하나뿐인 인연이라 생각했던 여인이었을 터였다. 더군다나 약혼자도 마음에 들어서 그 여자를 빼앗을 수도 없다는 게

 

참..안타까운 내용이었다.

 

아직까진 중간까지만 읽었다. 아마 내일 다 읽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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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210레벨 찍기 까지의 여정 및 발자취

Posted by 파리티
2019. 11. 22. 01:13 거상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 깜짝 경험치 이벤트.

 

나를 위한 이벤트인가(;;)하고 굉장히 좋아했었다.

 

짭호선도 들고 있고,  돈도 있고, 각뇌에 250음양 등 준비물은 다 갖춰뒀지만 경벤이면 더 찍기 수월할 것 같아서 그동안 진짜 경벤이 오길 간절하게 바랬었다!

 

첫 사냥터는 거북궁사. 경벤이라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했다. 그래도 어찌어찌 잡다보니 렙업에 렙업, 그야말로 폭업을 하게 되더라.

 

그렇게 찍게 된 레벨 202. 아이템 보면 알겠지만 중간에 거북궁사 클릭전쟁에 지쳐서 여기저기 사냥터를 쏘다녔다. 얼음게도 가보고, 사인존도 가보고, 인마/돌쇠존도 가보고.

 

일단 가보고 느낀 점은 청룡부가 없으면 힘든 곳은 사람이 없더라. 예를 들면 인마라든가 인마라든가..사인은 공략 보고 괜찮다길래 가본 건데 의외로 힘들었다. 아직 컨트롤이 미숙해서 그런가?

얼른 나한테 맞는 사냥터를 찾아야 했는데, 다행히 찾을 수 있었다. 얼음게. 처음 사냥할 땐 너무 빠르고 어려웠는데 익숙해지니까 너무너무 좋다. 더군다나 배경도 시원해서 상재템을 얻을 때마다 시원함이 두 배~ 세 배~ㅋㅋㅋ

 

 

 

 

 

요건 사인 존 기록. 경벤인데도 1시간에 1.1억 정도밖에 못 깠다...실화?

 

상재도 1시간에 1천 정도.

 

자꾸 뒤지는 것도 영 맘에 안 들어서 결국 얼음게만 주구장창했다.

 

그 결과가 위에처럼이다. 상재템은 저거 말고도 주술사 2마리에 옮긴 게 있는데

 

캐릭당 2000만 정도 되니까 아마 한 6000정도?

 

모든 사냥터를 가도 상재템은 거의 1시간당 1천은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편한 얼음게를 선택했고. 물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많이 벌겠지만..내 주수입은 사냥이 아니라 부캐다. 그것도 주말 이틀만에 5, 6억씩 벌어주는 효자캐들!

 

아무튼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내일은 못 쓴 할로윈 이벤트 퀘스트를 마무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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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거상 210레벨 달성!

Posted by 파리티
2019. 11. 22. 00:50 거상

드뎌 210레벨을 찍었다. 지난 2배 경벤때 주말에 짭호선 끼고 사냥을 굉장히 많이 해서

 

208까지 찍었었다. 그리고 평일엔 넉넉하게 210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어찌 된 일인지 ㅋㅋㅋ 시간이 거의 없어서 하루에 경험치 5천만이 최대였다는..ㅠㅠ

 

짭호선 기한 다 끝나기 전까지 210찍을 수 있을까 굉장히 맘 졸였는데 다행히 기한 내로 그것도 딱 0일에 찍어서

 

기분이 넘넘 좋다!

 

이제 호선만 사면 되는데 본 + 부캐 다 합쳐서 창고에 거진 20억이 있고

 

상재템, 재료템도 꽤 많으니 다 팔면 얼추 부캐 도발부 30일치 2장은 살 수 있지 않을까!!

 

거기서 좀 더 욕심내서 축지법 30일 다다30일 뭐 이렇게 사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본캐가 아니면 손해인 것 같다! 게다가 직장인 특성상 평일엔 겜 하는 시간이 없는 지라..

 

부캐는 무영풍 체험판 사다 쓰기로! 본캐는 아마 평일엔 부캐처럼 쓰다가 주말에 다다 일취 뭐 이렇게 먹고 사냥하게 되

 

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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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거상 할로윈 이벤트(3) - 가고일의 사육

Posted by 파리티
2019. 11. 12. 20:00 거상

이번에는 가고일을 잡아오라고 한다.

 

보상은 경험치 7만에 신용도 3천, 상단 기요도 10 + 변신 꾸러미.

 

 

우리가 잡아야 할 가고일은 이렇게 생겼다. 펌프킨, 뱀파이어가 쉬웠으니

 

가고일도 비슷하게 쉬우리라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다. 필자는 얕보다가 한 대 맞고 바로 마을행 관강을 떠났다.

 

 

아무튼 보상 받고, 변신 꾸러미 풀었더니 변신주문서(감시자)가 떴다.

 

써보니 꽤 멋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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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거상 할로윈 이벤트(2) - 뱀파이어의 사육

Posted by 파리티
2019. 11. 12. 19:56 거상

펌프킨을 잡았으니, 이번에는 뱀파이어를 잡아오라고 한다.

 

보상은 경험치 3만, 신용도 2천, 상단 기여도 10에 귀환부적.

 

저거 귀환부적 육의전에서 48만원에 올라오던데 엄청 비싸더라. 꽤 쏠쏠한 듯.

 

아무튼 뱀파이어를 잡아주자. 참고로 얘는 공중몹이니까, 반드시 공중 공격이 가능한 용병이 필수다.

 

이게 없어서 어느 분은 투력이 30만인데 기마궁수 빌려달라고 매크로 채팅까지 켜놓고 돌아다니더라..

 

아무튼 펌프킨에 이어 뱀파이어도 간단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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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거상 할로윈 이벤트(1) - 펌프킨의 사육

Posted by 파리티
2019. 11. 12. 19:44 거상

2019년 10월 23일부터 시작된 할로윈 이벤트!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퀘스트를 시작했다.

 

퀘스트 제목은 펌프킨의 사육. 도쿄 이벤트 맵을 통해 입장하면

 

보이는 퀘스트 NPC 수련화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보상은 경험치 1만과 신용도 1천, 상단 기여도 10.

 

 

펌프킨은 요렇게 생겼다. 잡기도 쉬우니 그냥 간단히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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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주말]10/26~10/27일 노가다 정산

Posted by 파리티
2019. 10. 27. 23:04 거상

1, 2 클라 - 선조의 영혼석(대만), 상재템 약 5.5억 가량

 

3클라 - 유명계석, 진공종, 고래기름초, 상재템 약 1.5억 가량

 

7억 정도 모았네요. 대박..이렇게 많이 모아본 건 처음입니다. 추적자 반자사할 때만 해도 1천, 2천만원만 벌어도 굉장하다 생각했었는데..어쩌다보니 엄청 벌게 됐어요.

솔직히 지금도 잘 안 믿겨지네요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많이 벌 수 있게 된 건지..

음.. 앞으로는 이만한 사냥터는 더 없을 듯해요. 있다면 1클라는 사냥하고 2,3클라는 반자사로 돌리는 거? 그게 가장 소득이 많을 듯 합니당.

 

 

이 돈으로 뭘 할까요?

 

일단 각뇌 만드는데 3억 빠지구, 250 음양사가 2.5억, 청룡부가 4.4억? ㅋㅋㅋㅋ

 

돈 많이 벌어도 다시 더 빠져나가는 현실..그래도 더 강해지면 돈도 더 많이 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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