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체포(19-2)

Posted by 파리티
2023. 4. 1. 12:47 메이플스토리/칼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SMALL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체포(19-1)

Posted by 파리티
2023. 4. 1. 12:45 메이플스토리/칼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SMALL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비밀 임무(18-2)

Posted by 파리티
2023. 4. 1. 11:38 메이플스토리/칼리
728x90
반응형

 

 

그때 키난에게 손을 뻗어 무언가를 하는 앱실론.

 

 

 

이윽고 키난은 이지를 상실한 듯 두 눈빛이 탁해집니다.

 

 

 

그리고 순순히 앱실론의 질문에 대답하게 되는데요.

 

 

 

 

결국 자의가 아닌 타의로 모든 것을 밝힌 키난.

 

혼란을 주기 위해 돌연변이가 있다고는 선동했지만, 결국 그로 인해 잡히게 되었으니..ㅠ

 

너무했어요 키난

 

 

 

님 앞에 버젓이 있는데요!!

 

무튼 타샤의 아이가 누구인지 밝혀내야만 한다는 라이얀. 그렇게 칼리는 비밀임무를 하달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SMALL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비밀 임무(18-1)

Posted by 파리티
2023. 4. 1. 11:28 메이플스토리/칼리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대장에게 호출이 왔습니다! 고고싱

 

 

타샤. 그리운 이름이네요. 칼리의 어머니이기도 하죠.

 

 

 

...웃어? 이 나쁜 놈 ㅠ

 

 

 

자드가 살아 있는 이유였네요.

 

 

 

키난이 우리 영지 안에 돌연변이가 있다고 한 건가요? 어째서 그런 선동을..

 

 

 

그때 나타난 앱실론.

 

 

728x90
반응형
SMALL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또 다른 임명식(17)

Posted by 파리티
2023. 4. 1. 09:02 메이플스토리/칼리
728x90
반응형

 

칼리는 임명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만약 그 일만 아니었다면 저 옆자리에 라샤가 있었겠지만..

 

 

칼리는 라샤의 얼굴을 못 본지 엄청 된 것 같아요.

 

그만큼 라샤는 방에 박혀서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라샤도 같은 마음이었나 봅니다. 어쩌면 일말의 후회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728x90
반응형
SMALL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침략 작전(16)

Posted by 파리티
2023. 4. 1. 08:57 메이플스토리/칼리
728x90
반응형

 

그렇구나. 라샤는 칼리를 동경하고 선망했습니다. 무기도 바꿀 정도로요.

 

 

 

ㅠㅠ..잘했어 칼리. 최선의 선택을 한 거야. 더군다나 넌 동생을 구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줬어.

 

어린 나이에 정말 기특한 칼리입니다 ㅠㅠ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적들이 침략을 했습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서는 칼리.

 

 

 

시간이 그리도 많이 흘렀군요.

 

 

 

그렇게 칼리는 특급 승진을 하게 됩니다.

 

 

728x90
반응형
SMALL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임무 보고(15-2)

Posted by 파리티
2023. 4. 1. 08:42 메이플스토리/칼리
728x90
반응형

 

 

 

 

우리의 결심을 잊었냐는 라샤는 다시 말을 이어갑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마음을 잊지 말자고 했다면서요.

 

 

 

어차피 빼앗을 목숨이라면, 필요한 것을 취하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칼리.

 

 

 

 

생포된 그들에게서 생명력을 빨아들인 건, 영지민들을 지키기 위함이 아닌 영주의 단순한 욕심.

 

'영생'

 

때문이라는 라샤.

 

친위대라는 화려한 허물 속에 감춰진 추악한 비밀은 영주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부대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그게 당연한 일이지만..라샤는 납득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일로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면, 실망이라는 라샤. 솔직히 이런 일은 현실에서도 비일비재합니다.

 

뒷거래 같은 거요. 뇌물수수, 부정한 청탁, 부정부패..

 

한 일개 개인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일이죠. 보고 있노라면 저도 가슴이 착잡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라샤는 곧바로 라이얀을 찾아갑니다. 그의 얼굴에 사직서를 힘껏 내던지며

 

그만두겠다고 하네요.

 

 

그때 급히 들어오는 칼리.

 

 

라샤의 목숨만은 살려달라며 애걸복걸하는 칼리..

 

 

 

동생의 날개를 제거하라니. 

 

날개는 엄연한 신분을 상징합니다. 날개가 있으면 귀족이고, 없으면 평민을 상징하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다른 누구도 아닌 언니인 자신이 직접 동생의 날개를 제거해야 한다니. 이보다 더 잔혹한 지시가 있을까요.

 

 

 

라이얀이 다시 직접 검을 뽑아들려고 하자,

 

 

 

칼리가 직접 동생의 날개를 뽑습니다.

 

 

 

이 과감한 행동 덕분에 라이얀에게 커다란 호감을 샀지만..

 

 

 

라샤..ㅠㅠㅠ

 

 

 

728x90
반응형
SMALL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칼리 스토리 - 임무 보고(15-1)

Posted by 파리티
2023. 4. 1. 00:15 메이플스토리/칼리
728x90
반응형

 

 

생포자들을 이끌고 온 칼리와 라샤. 이번 임무는 영주님이 직접 보고를 받는다고 합니다.

 

 

 

영주님께 단순 보고를 끝낸 칼리.

 

 

 

그러나 갑자기 라샤가 끼어듭니다.

 

 

 

생포하라는 이유가 뭐냐는 라샤.

 

 

 

임무에 의문을 가지는 것을 보니, 라샤의 충성이 오히려 의심된다며 꾸중울 주는 영주 앱실론.

 

사실 당연한 말이었습니다.

 

자기만 보고 들어온 사원이 갑자기 일을 왜 하냐고 묻는 거 아닙니까?

 

 

 

라샤의 보호를 위해 끼어드는 칼리.

 

 

 

칼리의 말이 끝난 직후.

 

 

영주는 놀라운 일을 벌입니다. 적들의 생명력을 갈취하는 일인데요.

 

라샤가 무얼 하는 거냐며 나서려 했으나

 

 

 

황급히 라샤를 붙잡는 칼리.

 

 

 

그렇게 둘은 영주의 이 행각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라샤의 표정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라샤와 칼리 둘은 수많은 적들의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영주 자신이 직접 적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과, 칼리와 라샤가 적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의 차이가 무엇인지 묻는 영주 앱실론. 

 

영주는 결국 너희들도 목숨을 빼앗은 거 아니냐며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목적이 달랐죠. 칼리와 라샤는 영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들의 목숨을 앗아갔을 뿐입니다.

 

 

 

자신 또한 같다는 앱실론.

 

 

 

결국 어찌 하든 결과는 같았습니다. 영주가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다면, 칼리와 라샤가 앗아갔을 것입니다.

 

영민들을 지키기 위해서요.

 

 

 

두 번의 이해는 없을 거라며 단호하게 말하는 앱실론.

 

 

 

집으로 복귀한 라샤와 칼리. 라샤는 슬쩍 말을 꺼냅니다.

 

 

친위대 일을 계속할 거냐면서요.

 

 

 

칼리도 분명 라샤만큼 적잖은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옆에 있던 라샤를 생각해서 스스로의 마음을 가다듬은 것 같아요.

 

처음에 동생에게 스카프를 선물해줄 때의 그 다정했던 칼리라면, 동생을 생각해서라도 동요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비밀을 알았으니 이제 더는 뒤로 물러설 수 없다는 것도 알았겠죠. 오히려 현실을 직시했으리라 생각해요.

 

두 자매의 다툼은 어떻게 끝이 날런지..너무 안좋은 예감만 드네요.

728x90
반응형
SMALL